- 젊음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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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현재는 [K-water]로 공식명칭을 바꾼 과거의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스마트폰의 대중화로인한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모바일홈페이지를 오픈하는 것과 동시에 일명 K-water 4종 어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네 가지를 각각 안드로이드OS용과 iOS용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하였습니다.

모바일 홈페이지!!!

카운트다운이 1초까지 진행된 모습

나뭇잎  밖으로나가 실패한 경우...ㅠㅠ

다시 조심 스럽게 여친아기 다루듯 살살 어루만지며ㅠㅠ 플레이해서 첫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아뿔싸... 스테이지2 에서 죽으면 스테이지2에서 다시 시작하

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시 게임을 해야하네요. ㅠㅠ

아무튼 다시 스테이지1을 클리어한 뒤 아주 섬세하게 폰을 이리저리 기울여서 스테이지2를 클리어!!!!

스테이지3이 시작됩니다. 위에 나온 것 처럼 스테이지3은 구멍이 두 개나 됩니다. 그래도 엄청 조심해서 폰을 아기다루듯 살살 돌리면서 기울이면서 심혈을 기울여 게임을 하면!!!! 스테이지3 역시 어렵지 않게 클리어!!!!!!

어라? 스테이지3 이 전부였습니다. 더이상의 스테이지 진행은 없고 ... 게임이 모두 끝납니다.

생각보다 스테이지가 많지 않네요...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스테이지3을 클리어하면 Kwater 로고송 같은 .. 뭔가 청아하고 단아한 목소리의 아가씨소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ㅋㅋㅋㅋ. 

( ㅠㅠ 사실 목소리가 제가 좋아하는 이상적인 목소리라.... 잠시 설레기도 했네요 에효 ㅋㅋ )

 

게임시작 전 인트로 화면이나 각 스테이지에서   자연의 소리( 귀뚜라미?소리, 새소리, 개구리소리 등... )를 배경음으로 쓰고있는데 꽤 잘 어울립니다.

만만하게 생각하고 게임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센서 반응이 굉장히 민감해 조금만 움직여도 가속도가 엄청 붙어서 생각처럼 물방울을 움직이는게 쉽지만은 않았네요 ^^;;

그리고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마다 K-water 로고와 그 아래에 한 두줄의 문구가 나옵니다. 뭐...  수자원을 아끼고 사랑하자! 같은 뉘앙스의 말들이죠 ㅎㅎㅎㅎ

그 문구 아래에는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걸린 시간이 기록되어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실패를해도, 성공을해도 모든 스테이지가 각각 2~3초 내에서 끝나버리네요...)

아 참고로 각 스테이지 마다 제한시간이 있습니다. ㅠㅠ 좌측 상단에 보여지는 숫자가 점점 줄어드는데 이것이 바로 남은 시간!!!

근데 기록이 좀.. 무의미한게 어디 따로 기록되지도 않고 랭킹등록같은 시스템도 없어서 ^^; 아쉽긴 하더라구요. 

뭔가 한 번 다운로드 받아서 한 번 플레이하면 다시 실행시키지 않을 것 같은 ... 그런 느낌이 조금 드는 군요. 

(그래도 전 ... 스테이지3을 클리어하면 나오는 노래소리를 듣기위해  스테이지3을 여러번 클리어했네요 ㅋㅋㅋ )

간단 요약!

1. 폰을 기울이며 스마트폰의 평형센서를 이용해 물방울을 나뭇잎위로 이리저리 움직여 나뭇잎 밖으로 떨어뜨리지않고 목표지점에 도달시키는 것이 목표!

2. 심플한 디자인과 아기자기하면서 귀여운 배경음악!
 

3. 센서에 굉장히 민감해서 조금만 기울여도 물방울이 엄청난 가속도로 움직이기 조심조심 아기다루 듯 섬세하게 해야함!
 

4. 전체 스테이지의 수가 부족하고 각 스테이지마다 클리어 타임이 존재하는데 나중에 스테이지도 많이 늘리고, 각 스테이지별 또는 전체 스테이지 클리어 시간을 이용해 플레이어끼리 기록경쟁을 할 수 있도록하면 좋을 것 같다!

5. ㅠㅠ 클리어했던 스테이지는 선택해서 바로 그 스테이지 부터 이어서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2. 물 용어 사전
: 수자원 관련 전문지식이여 나에게 오라!!!

앞서 소개한 물방울 게임과는 그 활용도나 목적이 차별화된 특별한 어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마켓( 필자가 안드로이드폰 유저이다 ㅠㅠ )에 꽤 다양한 용어사전들이 등재되어있습니다.  행정용어사전, 세무용어사전, 기술용어사전, 토목용어사전, 정보통신용어사전, 의학용어사전등 그 종류나 수가 꽤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어플들의 궁극적인 목적이자 K-water에서 이번에 출시한 물 용어 사전의 목적은 관련학문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편리하게 용어사전을 제공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물방울게임, 전국수질정보, 물과생활 이 세 어플과 비교해 비교적 전문성이 있는 어플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소개하도록 하지요 ^^~

와우... 굉장히 많은 단어들이 보입니다.... 이 모든게 전부 수자원, 물과 관련된 전문용어들 같아보입니다.  사담이지만,  공대생인 저에게 꽤 익숙한 단어들도 제법 보입니다. 카드뮴...  몸에 해로운 중금속이죠 ^^;  카르복실기도 보이네요. 유기화학... 증오합니다.  

이 기능에서 주목할 점은 크게 세 가지가 있겠습니다. 먼저 ... 이 용어사전에 못해도 수천개 ( 대충 4천개가 넘어보이네요 )의 용어들이 존재하는데 이것들을 일일히 찾아내기란 ( 아무리 사전순으로 정렬된 사전이라 하더라도...) 힘들죠.  그래서 존재하는 사전의 필수 기능 "검색" 기능입니다.
상단에 보이는 하얀색 텍스트를 클릭해 원하는 검색어를 입력한 뒤, 오른쪽에 붙어있는 [검색] 버튼을 눌러봅시다. 
 

와우... '댐'이란 글자가 들어간 용어가 굉장히 많네요... 얼마나 많은 물관련 용어들이 들어있는지 실감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위 두 화면을 비교해보면 크게 달라진 점이 있지요? 바로 오른쪽에 딱 달라 붙어있는 인덱스 바 입니다. 한글자음, 영어알파뱃 순으로 정렬된 모습인데요,  용어사전에 존재하는 용어들을 한글 및 영어 이니셜 별로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색인을 넣어두었네요.  물론 검색어를 입력해 검색을 하면 그 검색결과 역시 색인을 매겨 보여주고 오른쪽의 인덱스바에서 원하는 자음이나 알파뱃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섹션의 첫글자로 이동합니다.  마치 전화번호부나 메시지나 메신저 어플에서 주소록을 자음으로 구분지어 놓은 듯  한 모습입니다.

[사력댐]이라는 용어를 한 번 클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어 뜻을 보여주는 화면

 이런 깊은(?!) 뜻의 용어였군요. 댐이 다 같은 댐이 아닌가 봅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다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우리나라에 있는 다양한 댐들은 모두 다른 기반 암석에 공사방법으로 지어진 것 같더라구요.

이 화면에서도 역시 주목할 점이 보입니다. 하단에 우측에 보이는  Email 전달 기능입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위 화면에서 보는바와 같이 Email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신저 및 메시지 어플을 이용할 수 있네요. 원하는 어플을 클릭하면 그 어플을 대상으로하여 보고있던 용어와 용어의 뜻을 전달해서 해당 어플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꽤 유용한 기능 같아 보입니다만, 실제로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인 것 같습닏다.

다만 이부분에서 조금 아쉬운게, Kwater Apps 버튼을 클릭해 가장 첫 메뉴 메인화면에서 제공하는 k-water에서 제공하는 다른어플을 받는 기능이 아니라,  '공유하기' 기능을 추가하여 메시지로 뿐만 아니라 트위터나 페이스북등 다양한 SNS로도 내보내기가 가능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는 용어사전 화면에서 우측상단에 존재하는 "분야별"버튼을 클릭해 보도록 하죠.

3. 전국수질정보
: 내가 먹는 물인데 .... 알고 마시자!!!!

이번에는 전국수질정보 어플입니다. 최근 일본 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피해가 발생하고 부터인지 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안전에 꽤 많이 관심을 두면서,  대기중 방사능 수치를 제공해주는 어플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쩌면 이보다 더 밀접하게 우리와 관련있는 물이야 말로 더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궁금증을 충족시켜줄 어플이 바로 전국수질정보 어플입니다.

전국의 광역상수도정수장과 다목적댐의 수질정보를 (거의)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어플입니다.

현재 k-water 홈페이지에서 전국의 광역상수도정수장과 다목적댐의 수질정보를 제공하고있더라구요. 그 정보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과 한눈에 알아보기가 편하다는 점이 꽤 큰 메리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플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처음 어플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로딩화면이 실행됩니다.

여기서 잠깐 기다리면 ....

짜자잔.!!! 드디어 메인화면으로 들어왔습니다.

물용어사전과 마찬가지로 K-water 다른 앱보기 버튼이 존재합니다. 역시 기능은 물용어사전어플과 마찬가지로 K-water 모바일 홈페이지로 이동해 다른 어플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제 본기능인, 수질정보를 확인하는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들어가기]버튼을 클릭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기 버튼을 클릭해 처음 등장한 화면입니다.
광역상수도정수장(이하 정수장)의 수질정보를 알려주는군요. 리스트를 보여주는데 한 줄에 하나의 정수장에 대한 정보가 보여집니다. 가장 왼쪽에는 작은 아이콘이 등장하구요 이 아이콘이 의미하는 바는 후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수장의 이름이 두번째 열에 존재합니다. 세번째와 네번째 열에는 각각 탁도와 잔류염소가 얼마인지 수치가 나와있습니다. 

상세정보를 보고싶다면 스크롤을 해 원하는 정수장을 찾은 뒤 클릭하면 됩니다. 

[사천정수장]의 수질정보를 살펴볼까요?
 

옷 !!! 클릭했더니 창하나가 뜨면서 원수와 정수의 탁도, pH와  정수의 잔류염소, 색도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가장 아래에는 수질기준이 나오는데 해당 범위가 정상이라고 합니다.  확인/지도보기 두개의 버튼이 있는데, 확인버튼을 누르면 상세정보창이 사라집니다.   지도보기를 누르면 지도화면으로 이동해 해당 정수장으로 줌이됩니다. 이 부분은 뒤에 지도기능에서 살펴보도록하고, 확인을 눌러 닫도록하죠.

다시 정수장리스트화면으로 돌아올텐데요, 여기서 상단 바에 존재하는 네 개의 버튼 중 "댐"을 클릭해 봅시다.

                                            다목적댐 수질정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의 다목적댐의 수질정보입니다!!!!!!.
정수장과 마찬가지로 상태를 나타내는 아이콘, 댐이름, 해당 댐의 수질성분 두 가지가 나타납니다. BOD와 SS 입니다.  정수장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댐의 행을 클릭하면 상세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대청댐"을 클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정수장 보다 항목도 많고 복잡해 보입니다.  화학이나 과학에 별 관심없는 사람이라면 pH, DO, BOD , ... 등등 각 항목들이 뭘 의미하는지 알기조차 힘든 감이 있습니다.  

"수질기준"을 확인시켜주는 기능도 탑재되어있습니다. 
위 화면에서 확인 버튼을 눌러 상세보기를 닫아주시고, 상단의 메뉴에서 "수질기준"을 클릭해봅시다.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정수장의 경우 등급이 정상/비정상으로 간략하게 나뉘네요. 그 기준은 화면에 잘 나와있습니다. 댐의 경우에는 꽤 여러가지 등급으로 나뉘는데,  아이콘에 표시된 캐릭터의 표정이나 색깔로도 충분히 수질이 어느정도 가늠이 오는군요. 

그런데 .. 도대체 ... BOD , DO , 탁도 .. 등 이런말은 무슨 뜻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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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바로.  "물 용어사전"어플을 활용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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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다른 모르는 항목에 대해서 지금 "물 용어사전"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한 번 검색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ㅋ


이제 전국수질정보 어플의 마지막 기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수장 수질정보화면이나 댐 수질정보화면에서 상단의 "지도"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한눈에 봐도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죠?
구글맵상으로 우리나라 지도가 나오고 각 정수장 및 댐의 위치에 해당 시설의 수질정보를 바탕으로 분류한 수질등급을 마커로 표시한 모습입니다.
지도상에 보이는 노란 사람모양 마커가 바로 내 장치의 GPS 정보를 읽어서 표시한 "내 위치"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상단의 "내주변" 버튼을 클릭하면 노란 마커(즉 내위치)주변으로 중심이 이동되면서 자동으로 Zoom in이 됩니다.  여기서 내 주변에 위치한 정수장이나 댐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체험해본 리스트형식의 수질정보 기능에서처럼 지도에서도 시설에 대한 상세 수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지도에 표시된 마커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수질상세정보를 표시해 줍니다.

4. 물과 생활
: 물 !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지?

마지막으로 물과생활 어플입니다. 이 어플이 제공하는 것은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물과 관련된 다양한 상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함으로서 소소한 재미거리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간단한 어플이 되겠습니다.

살펴보시죠~

어플을 실행하면 메인화면에서 잠깐의 로딩이있습니다.  몇초만 기다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물용어사전과 흡사한 구조입니다.
이 어플역시 K-water 다른 앱보기 버튼이 존재해서 다른 앱들을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물용어사전과 마찬가지로 업데이트 실행 버튼을 클릭해서 컨텐츠의 데이터들을 업데이트 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어플 자체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만 업데이트 하는 모양입니다.


이제 들어가기를 해볼까요? 

들어가기 버튼을 클릭해서 넘어온 화면입니다.
크게 여섯가지의 카테고리가 존재합니다.
"물과 건강", "물과 상식", "물과 속담", "물과 설화", "물과 꿈", "물과 경영" 여섯가지의 내용이 존재합니다.  각 카테고리를 나타내는 메뉴아이콘들이 깜찍하고 귀엽네요 ^^  

*여담이지만 이번 어플들은 모두 다 깔끔하면서 심플하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런 디자인이 특징적인 것 같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메뉴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물과 건강, 물과 상식, 물과 꿈 카테고리에 들어가본 화면입니다.
특이한 것은 다른 다섯가지의 카테고리는 2단계로 되어, 물과 건강 메뉴로 들어가면 거기에 해당하는 모든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데, 물과 꿈의 경우에는 한 단계의 카테고리가 더 존재했습니다.
눈, 바다, 비, 서리, 시냇물, 안개, 이슬에 관한 꿈으로 더 단계를 나누어 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다시 원하는 종류의 꿈을 선택하면 바로 위에 보이는 ~~에 관한 꿈에 관련된 내용들이 리스팅 되어 보여집니다. 

물용어사전과 마찬가지로 검색어를 입력하여 검색을 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하나씩 컨텐츠를 살펴보도록 할까요?

미네랄 온천수등...광물질이 들어있는 물이 뭔가 건강에 좋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물과 건강에서는 광물질이 많이 섞인 물 이라는 컨텐츠를 살펴보았습니다.
 

뭔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모습입니다.  물용어사전에 비해서 더 새련되어보이고 귀엽고 배경에 이미지도 들어있어서 한 층 덜 부담스럽게 내용을 볼 수 있는 것 같구요.

물과건강 뿐만 아니라 다른 카테고리 내에서도 글을 읽어보도록하겠습니다.
 

해당 글이 어떤 카테고리에 속하는지에 따라 배경 이미지가 바뀌는 모습입니다. 물과 경영의 경우 경영과 어울릴 듯 한 근사한 빌딩이,  물과 꿈은 마치 꿈속에서나 등장할 것 같은 산신령이 구름을 타고 있네요.  물과 설하는 파르테논신전과 더불어 그리스 사람 같이 생긴 분이 나타나구요 ㅎㅎㅎ .
모두 내용에 카테고리 내용과 잘 어울리는 이미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 각 컨텐츠의 내용을 보는 화면에서 "물용어사전" 어플과 마찬가지로 EMAIL 전달 기능이 존재합니다. 그 기능은 물용어사전에서 제공한 기능과 동일하게  EMAIL 어플을 활용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본 내용을 전달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물용어사전에서 사용해본 기능이지만 다시한 번 사용해보죠~
 

ㅇㅏ ㅋ 역시 완전 똑같은 기능입니다.  EMAIL 연동이 되는 어플을 선택해 해당 어플로 다른사람에게 전달을 해줄 수 있습니다.


* 꽤 많은 내용을 읽어봤는데, 물과 설화나 물과 상식에는 재밌고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내용이 꽤 많이 있는 것 같으니 다운로드받아 읽어보세요~




포스팅을 마치며... 

딱딱하기만 했던, 기존의 공사 및 공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굉장히 좋을 것 같다.  공익 광고외의 별다른 눈에 뜨이는 홍보활동이 없는 다른 많은 공사들을 뒤로한 채,  1등 공기업 K-water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홍보의 방법을 찾아낸 것이 아닌가 싶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그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 역시 중요한데,  K-water의 발빠른 시대의 흐름에 대한 합류가 굉장히 시기적절해 보인다. 콩알만한 화면으로 PC버전 홈페이지를 스마트폰으로 확대해서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며 보기란 굉장히 번거롭고 까다로울 수 있는데,  그런 번거로움을 한방에 해결 해 줄 모바일홈페이지를 런칭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모바일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사용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역시 굉장하다. 특히,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해 다운로드 후 플레이할 수 있는 물방울 게임은 퀄리티를 조금 더 높이고 랭킹 시스템등을 도입하면 지금처럼 일회성의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라,   사용자의 재사용을 이끌어내어 홍보효과가 몇 배가 될 것 같다.  뿐만 아니라 [물과 생활]어플은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재미와 상식을 제공한다. 앞으로 당분간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아닌 [물과 생활]앱을 켜고서 재미난 읽을 거리를 찾게 될 내 모습이 보인다.

앞으로도 훌륭하고 멋진 K-water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